평범한하루15 나도 우울증이 ? 이럴때는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봅시다 시간이 흐를수록 재미있는 것도 없고 사는 것의 무의미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솔직하게 저도 한창 의욕상실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고 있는 중이거든요 이레도 생활도 모든 면에서 힘이 들다 보니 이제는 힘이 생기지 않는다고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저녁에 눈을 감고 잠을 청하면 다시 눈부신 아침햇살에 하루를 시작하기는 하지만 반복되는 일상이 그닥 즐거움이 생기지 않지요 이럴 때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걱정이 많고 희망을 느낒지 못하는 경우 이렇게 우울함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천천히 생각을 해보니 그런 것도 같아요 걱정이 많아지다 보니 이것도 저것도 자제하게 되고 그러면서 힘도 사라지고 재미도 없어지고 생활을 하는데 활력이 없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 2022. 7. 4. 몇일째 돌아다니는 편두통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멀리 한쪽면으로 콕콕 쑤시거나 은근한 통증이 밀려오는걸 편두통이라고 하죠 이 증상이 어디 한곳에 머물러 있다면 다행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옮겨 다닌다면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이 되는것 같아요 두통에 좋은 약을 챙겨먹었는데도 크게 소용이 없기에 몇일을 버티다가 병원을 들렸는데요 편두통의 원인은 참 다양하다고 하네요 신경을 많이 썼거나 고민 또는 생각이 많았다거나 아니면 긴장을 하면서 근육이 경직되면서도 올수있다고 하네요 저는 후자쪽으로 저도 모르는 사이에 긴장감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잠을 푹자면 사라질줄 알았는데 그다음 날도 또 그 다음날도 위치를 조금씩 바꿔가며 통증이 느껴지는데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고 은근히 괴롭더라고요 두통이 자주 발생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진통제 한알로 달래는 경우.. 2022. 6. 13. 고기육수로 만든 국수 맛은 있는데 제스타일은 아닌듯 먹고 돌아서면 또 식사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여러 가지 이유로 집에서 식사를 해결을 하려고 하다 보니 끼니때마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반찬도 주기적으로 준비하고 다양한 메뉴로 밥을 먹었는데 이제는 슬슬 한계가 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진짜 고민하다 재료준비부터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한 뒤 뒷정리와 설거지를 반복하다 보니 번거로움도 있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메뉴 선정이 아닐까 싶어요 같은걸 또 먹고 또 먹을 수도 없고 이제는 힘이 든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기윳를 가지고 국수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대충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간단하게 해결하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또 정성과 에너지를 쏟아부어버렸네요 예전에 여행 같을 때 맛보았던 고기국수가 떠올라 나름 흉내를.. 2022. 5. 26. 행운의 클로버가 피워낸 꽃망울 보신적 있으신가요? 바쁜 휴일을 무사히 보내고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를 맞이하며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는 생각에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저희 아파트 화단에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클로버(토끼풀)이 정말 많이도 자라고 있답니다 뒤져보다보면 분명히 네 잎 자리도 있을 텐데 아직은 도전을 해보지 않았네요 얼마나 잘 자랐는지 잎사귀가 큼직 행운을 상징하거나 행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보통은 잎사귀의 숫자에만 관심을 많이 주게 되는 경향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요격도 꽃을 피운다는 사실은 아실는지 모르겠네요 나름 핑크색 또는 흰색으로 나누어 피기도 할 거예요 크기가 작고 오밀조밀 피워주다 보니 귀여움이 더욱더 커지는 것 같답니다 클로버 꽃 피는 시기인 듯 바닥에 붙어 있기에 숨어 있다가 여기저기 작은 꽃을 마구 피워주다 보니 눈.. 2022. 5.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