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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하루15

밥에 들어간 콩을 싫어했는데 먹다보니 괜찮아요 누구든지 잘 안먹거나 싫어하는 음식 하나쯤은 있지 않나요? 밥에 들어간 콩 어릴적부터 안좋아한것 같아요 골라내는것도 정도지요 어릴적에는 그나마 이해를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조금은 그렇지요 그리고 제가 밥을 직접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잡곡을 찾아보게 되고 그러면서 이것 저것 하나씩 먹게 되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렵지만 먹다보니 이제는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가리는 것이 많은어린이들 걱정이 정말 많으시지요 자라면서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자연스럽게 고쳐질수도 있으니 너무 빨리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흑역사 같은 저의 경험담을 뒤돌아 보면 저도 매운거 안익은거 콩이나 그런것들을 죄다 걸러내려고 했으니 뭐먹고 살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요 커서도 안되는건 안되는것도 있지만 .. 2022. 2. 28.
시작은 식단조절부터 나름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목적이나 생각에 따라서 몸관리를 하는게 다를수가 있답니다 몸매나 피부를 위해서 시작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하시는 분들도 잇으실거예요 두가지 모두 잡으면 좋겠지만 생각처럼 쉽지않을 일이기도 하기에 먼저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하다보면 두가지다 따라오게 될수도 있답니다 작년 건강검진에서 그동안 소홀했던 부분이 역시 좋지 못하더라고요 세월이 지나면서 나이도 들어가다보니 이제는 슬슬 걱정이 높아져요 그래서 운동도 하고 나름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싶기는 하지만 상황이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다보니 일단은 식단부터 바꾸어 보도록 하였답니다 매일 배달에 간편한걸 찾다보니 더욱더 그런듯 얼마전부터 도시락을 챙겨오기 시작 했거든요 예전에 한참 싸다니다 귀찮음에 손을 좋고 있었지요 다.. 2022. 2. 21.
저의 마음에도 봄이 오는 중인가봅니다 며칠 바람이 포근하게 느껴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입김이 보일 정도로 차가운 공기가 느껴지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달력을 보았는데 2월 4일 이미 입춘은 지나갔더라고요 이때쯤 되면 막바지 추위가 기승 을 부리는 것 같네요 오락가락 변동이 심할 때 방심하면 안 된답니다 추위를 많이 느끼는 편이라 늘 두꺼운 거 따스한 것만 찾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점점 뒤뚱거리며 다니는 게 평소 저의 모습이 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둔해 보이는 것이 마음이 바뀌는 것 같아요 나름 화사한 것도 챙기게 되는 것 같고 뚠뚠한 것보다는 옷매무새도 다시 한번 보는 걸 보니 제 마음에도 봄이 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 조만간 옷장 정리를 다시 하지 않을까 싶네요 두꺼운 것들은 이제 서랍장으로 고이 들어가고 잠을 자고 조금은 간편하고 얇은.. 2022. 2. 18.